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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통증으로 31일 재활 등판 연기

기사승인 2016.05.30  08: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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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미뤄졌다. 아직 추후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꾸준한 재활등판으로 복귀 준비를 착착 진행하던 류현진(LA다저스)이 어깨 통증으로 31일(이하 한국시간) 등판 예정인 트리플A 경기에 나서지 못할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SPN의 칼럼니스트 버스티 올니는 30일 전한 류현진 소식에서 “가장 최근 등판 이후 어깨 통증이 있었다. 예정된 등판이 미뤄졌다”고 언급했다.

류현진은 지난 26일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와 프레스노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한 바 있다.

투구수는 55개로 적정했고, 스트라이크가 40개였다. 최고구속도 90마일까지 올라왔기에 31일 등판이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예정대로라면 투구수를 80개까지 늘릴 것으로 전망됐었다.

류현진의 현재 상태를 구단이 공식적으로 알린 것은 없다. 류현진이 다음 등판을 며칠 미루는 것인지, 아니면 상황 변화가 있는지 눈여겨볼 상황이 됐다.

류현진은 현재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40인 로스터에서 빠진 상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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