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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절차 완료’ IBK 고예림·GS 한유미·흥국 남지연·KGC 유서연·현건 김유리(종합)

기사승인 2017.06.03  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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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스포츠타임스=방콕(태국), 홍성욱 기자] 여자부 FA(자유계약선수)에 대한 보상선수 절차가 마무리됐다.

3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후아막스타디움에서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마무리된 직후 6개 구단 감독과 단장 및 사무국장들이 스카이박스 내 VIP실에 모여 보호선수에 대한 보상선수를 확정지었다.

그 결과 고예림이 IBK기업은행으로, 남지연이 흥국생명으로 가게 됐다. 김유리는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았고, GS칼텍스는 한유미를 선택했다. 유서연은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각각 입게 됐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FA시장에서 선수 2명을 영입했다. 현대건설로부터 염혜선을, 흥국생명으로부터 김수지를 영입했다. 보상선수는 계약 날짜가 빠른 현대건설에 우선권이 있었다. 현대건설은 센터 김유리를 선택했다.

현대건설은 황민경의 보상선수를 GS칼텍스에 내줘야 했다. GS는 한유미를 지명했다.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에 김수지에 대한 보상선수로 리베로 남지연을 선택했다. KGC인삼공사는 김해란에 대한 보상선수로 흥국생명으로부터 유서연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IBK기업은행은 박정아의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고예림을 지명했다.

이에 따라 보상선수 이적시장은 최종 5명이 유니폼을 갈아입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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