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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에 48:44 승리로 아시아컵 출발

기사승인 2019.09.24  2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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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혜윤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C)대한농구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이 대한에 승리하며 첫 승을 올렸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인도 벵갈루루 스리칸타라바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FIBA 아시아컵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48-44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을 22-24로 2점 뒤졌지만 3쿼터 들어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했고, 4쿼터 대만의 추격을 어렵사리 따돌렸다. 종료 1분 30초를 남기고 47-44로 3점을 앞선 한국은 배혜윤이 귀중한 수비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배혜윤이 9점 6리바운드, 김민정이 10점 8리바운드, 강이슬이 7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12명 엔트리 가운데 8명이 코트에서 활약했고, 부상중인 최은실을 포함해 4명은 출전하지 않았다.

한국은 25일 홈코트의 인도와 경기를 치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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