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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창단 첫 라운드 전승 도전...상대는 현대캐피탈

기사승인 2019.11.04  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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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K저축은행 제공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현대캐피탈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현재 OK저축은행은 개막 이후 5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5일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하게 된다.

이는 구단 차원에서 특별한 의미다. OK저축은행은 2014-2015시즌과 2015-2016시즌 각각 8연승을 기록했고,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차지한 바 있다.하지만 라운드 전승을 거둔 적은 없었다. 8연승도 두 라운드에 걸쳐 달성했다.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 승리 시 선수단과 관중들이 함께 창단 첫 라운드 전승을 기념하기 위한 조촐한 세레머니를 준비하기로 했다.

시즌 개막 이후 질주를 시작한 OK저축은행과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이 간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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