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구장. (C)스포츠타임스DB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13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 가운데 3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잠실(NC:LG), 사직(두산:롯데), 수원(삼성:KT) 경기가 비로 취소됐고, 광주(키움:KIA), 대전(SK:한화)은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흐린 날씨다.
이날 경기는 전날 경기가 비로 취소됐거나 진행 도중 취소되면서 열릴 예정이었다. 잠실 경기는 오는 10월 10일 토요일에 더블헤더로 편성됐고, 사직과 수원 경기는 추후에 편성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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