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위즈 파크. (C)KT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3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과 수원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후 3시 40분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한화의 잠실 경기가 비로 취소된 이후 오후 3시 48분에는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SK의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잠실과 수원 경기는 전날인 2일 비로 취소된 경기였다. 하지만 중부지방에 계속 이어지는 비로 이틀 연속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2경기가 예정됐던 3일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