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27일 2020 신인 1차지명 이민호가 시구한 뒤 유강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C)LG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LG트윈스는 10월 17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ROOKIES’ DAY를 진행한다.
이번 ROOKIES’ DAY에서는 LG트윈스의 2021년 신인 선수 11명이 잠실 야구장에서 팬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이날 경기에 앞서 1차 지명 충암고 출신 강효종이 특별 시구자로 나선다. 5회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11명의 신인 선수가 그라운드에 도열하여 본인 소개 및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경기에 앞서 오후 1시부터 LG트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2021년 LG트윈스 신인 선수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랜선 팬미팅에서는 신인선수 Q&A시간을 갖으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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