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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V-리그, 10월 31일부터 관중 입장

기사승인 2020.10.15  1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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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만원관중 속에 경기가 열리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프로배구도 관중 입장을 결정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점진적으로 도드람 2020~2021 V-리그의 관중 입장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15일 이를 발표했다.

관중 입장은 10월 31일 남자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부터 가능하다.

정부의 지침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 30%선에서 관중을 입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11월부터는 입장 허용 인원을 전체 좌석 50%까지로 상향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연맹은 팬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방역부터 방역 관리자 운영까지 전방위적 조치를 실시하여 질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다만 관중 입장은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서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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