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스=메이필드호텔, 김용근 기자]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1 대회'
23일 오후 대회 마지막날 열린 강민구와 쿠드롱의 두번째 준결승전.
강민구가 4세트에서 승부를 마무리짓는 대회전 공격을 하자마자 궤적을 감지한 쿠드롱이 바로 일어서며 진심 어린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공은 쿠드롱의 축하 인사 이후에도 몇 초를 더 당구대에서 돌며 제 2적구로 향했고 양희근 심판은 정확한 판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수구를 지켜봤다.
김용근 기자 orav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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