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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12일 귀국 후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

기사승인 2022.11.08  1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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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C)GSM스포츠

최지만(탬파베이)이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귀국한다.

최지만의 미국 에이전시 GSM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지만이 8일 오후 5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한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은 시즌 종료 직후인 지난 10월 초에 귀국할 수 예정이었지만 ‘메이저리그 월드투어-코리아시리즈 2022’ 메이저리그 연합팀에 선발돼 그 동안 미국에서 개인훈련을 하며 코리아시리즈를 준비해 왔다.

GSM 관계자는 “최지만 선수가 이번 대회를 위해 귀국일정도 미뤄가며 미국에서 열심히 준비 했는데 갑자기 대회가 취소되는 바람에 개인일정이 꼬여 버렸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최지만은 귀국 후 올 시즌 문제가 됐던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 부위에 지난 5월 중순 처음 통증을 느낀 최지만은 팀을 위해 그 동안 수술도 미룬 체 진통제를 맞으며 버텨왔다. 최지만은 11월 중순 수술을 마치면 국내에서 재활과 개인훈련 등을 소화하며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이후 최지만은 2023년 1월 초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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