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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여자배구대표팀의 코치, 트레이너, 의무 전담팀을 공개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다.
배구협회는 서류 심사 후 3월에서 4월 중에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의 면접 평가를 실시해 코치 1명, 트레이너 1명과 의무 전담팀 1명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지도자는 4월 말 충청북도 진천선수촌에 소집 예정인 여자배구대표팀의 강화훈련을 시작으로,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전, 2022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까지 여자배구대표팀에 참여할 예정이다.
선발 및 운영 규정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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