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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점 차를 뒤집었다' 보스턴, 인디애나에 114:111 승리로 3연승...챔프전까지 1승 남아

기사승인 2024.05.26  2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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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을 넣고 기뻐하는 보스턴의 테이텀 [AP=연합뉴스]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

보스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111로 이겼다.

3연승을 거둔 보스턴은 남은 4∼7차전에서 1승만 더 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

보스턴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최근 사례는 2년 전인 2021-2022시즌(준우승)이다. 지난 시즌에는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3승 4패로 분패했다.

보스턴은 이날 3쿼터 한때 66-84로 18점 차를 끌려가며 고전했다.

인디애나의 주전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다리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홈 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은 인디애나에 경기 막판까지 줄곧 끌려다녔다.

역시 주전 센터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가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는 보스턴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겼을 때까지 106-111로 5점을 뒤졌다.

그러나 종료 1분 12초를 남기고 제이슨 테이텀이 골 밑을 파고들다가 절묘한 비하인드 백패스로 코너에 있던 앨 호퍼드에게 노마크 3점 기회를 열어줬다.

호퍼드의 3점포로 2점 차로 따라붙은 보스턴은 종료 38초 전에는 즈루 홀리데이가 골 밑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112-111, 역전에 성공했다.

인디애나는 이어진 반격에서 앤드루 넴하드의 미들슛이 빗나갔고, 여전히 1점 차에서 다시 공격권을 잡은 종료 3초 전에는 넴하드가 홀리데이에게 공을 뺏기면서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쳤다.

보스턴은 테이텀이 36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호퍼드도 3점슛 7개를 퍼부으며 힘을 보탰다.

할리버튼의 4차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인디애나는 넴하드가 32점으로 분전했으나 벼랑 끝에 내몰렸다. 7전 4승제의 NBA 단기전에서 3패 뒤 4연승으로 시리즈를 뒤집은 사례는 아직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두 팀의 4차전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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