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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마레스카 감독과 '5+1년' 계약...레스터시티 승격 성과 높이 사

기사승인 2024.06.04  1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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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엔초 마레스카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EPL 승격을 지휘한 엔초 마레스카(이탈리아) 감독의 영입을 마무리했다.

첼시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마레스카 감독이 7월 1일부터 5년 동안 팀을 지휘한다. 1년 계약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며 "새 감독은 흥미롭고 독특한 스타일로 팀에 인상적인 결과를 전해줄 수 있는 뛰어난 지도자임을 스스로 증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마레스카 감독은 임명 과정에서 깊은 인상을 줬다"며 "그의 야망과 직업윤리는 첼시와 일치한다. 마레스카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게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2023-2024시즌 EPL에서 6위에 그친 첼시는 지난달 21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을 발표한 뒤 새로운 감독을 물색했고,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이끈 마레스카 감독을 후보로 낙점하고 협상했다.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마레스카 감독은 현역 시절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세비야(스페인) 등에서 뛴 미드필더 출신으로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도 경험했다.

2017년 지도자의 길을 선택한 마레스카 감독은 2020년 8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유소년팀의 지휘봉을 잡고 23세 이하(U-23) 대회였던 '2020-2021 EPL 2'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B(2부) 파르마의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6개월 만에 경질된 마레스카 감독은 2022년 6월 맨시티의 코치로 돌아와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했다.

2022-2023시즌에는 EPL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을 도우며 맨시티의 트레블 달성에도 힘을 보탰다.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해 6월 레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고 한 시즌 만에 EPL로 승격시키는 능력을 발휘했고, 마침내 첼시 사령탑을 맡아 처음 EPL 구단의 사령탑을 맡게 됐다.

마레스카 감독은 첼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빅클럽 가운데 하나인 첼시를 맡는다는 것은 모든 감독의 꿈"이라며 "재능 있는 선수들과 함께 팬들이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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