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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3타점 싹쓸이·유영찬 위기 탈출 역투…LG 4연패 탈출

기사승인 2024.06.15  0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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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를 달리는 박해민. (서울=연합뉴스)

LG 트윈스가 박해민의 역전 결승타와 마무리 유영찬의 위기 탈출 구원 역투를 앞세워 4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경기 초반에는 롯데가 먼저 기세를 올렸다. 롯데는 1회 1사 후 고승민과 손호영의 연속 안타로 1, 2루에 주자를 채운 뒤, 빅터 레이예스의 우익수 쪽 2루타로 2-0으로 앞서갔다.

LG는 롯데 선발 이민석의 제구 난조를 놓치지 않고 역전했다. 2회 1사 후 문보경이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박동원과 구본혁이 연속 볼넷을 골라 모든 베이스를 채웠다.

이 때 박해민은 우중간 외야를 가르는 3루타를 터트려 주자 3명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이어 신민재까지 3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적시타를 쳐 4-2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LG는 불펜 계투를 앞세워 승리를 지켰다.

롯데가 4회 터진 정훈의 1점 홈런으로 1점 차까지 추격한 가운데,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간 LG 선발 디트릭 엔스는 볼넷과 실책으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진성은 1사 2, 3루에서 황성빈을 얕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3루 주자를 묶어놨고, 대타 이정훈까지 내야 땅볼로 정리했다.

8회초 1사 1, 3루 위기에서는 마무리 유영찬이 나섰다.

유영찬은 나승엽과 정훈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고, 9회를 아웃 카운트 3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LG는 8회말 문보경이 시즌 8호 쐐기 솔로 아치를 그려 5-3으로 점수를 벌려 승리를 굳혔다.

LG 선발 엔스는 6이닝 5피안타(1홈런) 4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펼쳐 시즌 8승(2패)을 수확, 리그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10분 만인 오후 6시 40분에 2만3천750석이 매진됐다. LG 홈경기 매진은 올 시즌 9번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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