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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김연경, VNL 마지막 경기 펼치는 후배들 현장 응원...파리올림픽은 FIVB 공식 초청으로 방문

기사승인 2024.06.16  1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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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경기전 국가연주 때 태극기를 바라보고 있다. [기타큐슈(일본)=최지인 객원기자]

김연경이 VNL 3주차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서일본전시장 특설코트를 찾아 관중석에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연경은 8일 전인 지난 8일 국가대표 공식 은퇴식을 통해 태극마크와 작별했다. 이는 코트 안에서의 작별을 의미한다. 코트 밖의 광범위한 활동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김연경은 주말 시간 짬을 내 후쿠오카를 찾았다. 김연경 옆에는 JT 시절 통역을 담당했던 신동주 씨가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고, 8일 국가대표 은퇴식에 참석했던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김사니 전 코치도 동행했다. 골프 선수 출신으로 배구장을 자주 찾는 김송희 프로도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김연경은 오는 7월 26일부터 열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공식 초청 방문한다. FIVB(국제배구연맹)가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김연경을 공식 초청했다. 항공과 호텔을 FIVB가 부담하는 공식 초청이다.

김연경은 “파리에서 FIVB 미팅이 열릴 예정이라 참석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국가대표 후배들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직 출중한 기량을 뽐내는 김연경은 국가대표 어드바이저로 활동한 바 있고, 방송 해설위원도 맡아 특유의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제는 FIVB로도 행보를 넓히게 됐다.

한편 현장에서 네덜란드 관계자는 “한국의 레전드 스타가 현장에 왔다”며 관심을 보였고, 일본 관계자들도 “한국의 슈퍼스타가 기타큐슈에 왔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일본(기타큐슈)=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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