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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조지, 필라델피아로 이적…엠비드와 우승 도전

기사승인 2024.07.02  0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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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조지(왼쪽) [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의 스타 포워드 폴 조지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합류해 조엘 엠비드와 함께 우승에 도전한다.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조지가 필라델피아와 기간 4년, 연봉 총액 2천120만 달러(약 294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23-2024시즌까지 LA 클리퍼스에서 뛴 조지는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다가 결국 시장으로 나왔고, 이적을 선택했다.

201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된 조지는 이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클리퍼스를 거쳤다.

필라델피아 이적이 완료되면 조지는 인디애나에서 뛴 2017년 이후 7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로 돌아간다.

206㎝의 큰 신장에도 기동력과 외곽포를 갖춘 조지는 NBA에서 잔뼈 굵은 포워드다. 스몰포워드가 주 포지션이지만 신장이 커서 파워포워드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정교한 외곽포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2023-2024시즌 정규리그 74경기에 출전, 평균 22.6점 5.2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필드골 성공률은 47.1%였다. 3점 성공률과 자유투 성공률은 41.3%, 90.7%에 육박했다.

프로 통산 정규리그 평균 기록은 20.8점 6.3리바운드 3.7어시스트다.

필라델피아는 다가오는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히는 엠비드가 버티는 팀이다.

2022-2023시즌 MVP를 수상한 엠비드는 지난 시즌에도 정규리그 초반 맹위를 떨치며 2연속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으나 부상으로 경쟁에서 밀렸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한동안 뛰지 못하면서 전력이 약해졌는데도 47승 35패를 거둬 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 7위에 자리했다.

가드 타이리스 맥시가 정규리그 70경기에서 출전해 평균 25.9점 6.2어시스트를 올리며 맹활약한 덕이다.

부상을 털어낸 엠비드와 맥시가 버티는 필라델피아는 조지가 가세하면서 2023-2024 우승팀 보스턴 셀틱스와 동부의 패권을 두고 본격적으로 다퉈볼 만한 전력을 꾸리게 됐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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