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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한국과 쿠바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시구에 배우 설인아...애국가는 카이

기사승인 2019.11.08  1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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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C)위엔터테인먼트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8일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과 쿠바의 서울 예선라운드 경기에 배우 설인아가 시구에 나선다.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해 연예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이름을 알린 설인아는 ‘런닝맨’, ‘인생술집’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 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설인아는 현재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 중이다.

애국가는 ‘팬텀’, ‘엑스칼리버’, ‘밴허’ 등의 뮤지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부른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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