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4

NC, FA 김태군과 4년 최대 13억 원에 계약

기사승인 2020.01.18  21:19:39

공유
default_news_ad1
김태군. (C)NC다이노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김태군이 NC 유니폼을 계속 입는다. 

NC다이노스와 18일 FA(프리에이전트) 김태군과 계약을 마쳤다. 기간은 4년이며 최대 13억 원 규모다. 계약금 1억 원, 연봉 2억 원에 옵션 4억 원이 더해졌다.

NC 김종문 단장은 “김태군 선수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은 다이노스의 전력 강화에 필요하다. 팀과 선수가 여러 방안을 함께 고민해 왔고 충분히 서로의 생각을 나눈 협상이었다. 잘 기다려준 태군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태군은 “창단부터 함께한 다이노스에서 다시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보다 값진 선수로 팀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군은 29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발하는 다이노스 전지훈련 선수단에 합류해 시즌을 준비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35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