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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KBSN과 3년 방송중계권 계약 체결...전경기 생중계는 과제로 남아

기사승인 2019.08.19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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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박정미 대표(왼쪽)와 이병완 WKBL 총재. (C)W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KBSN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KBS 미디어센터에서 ‘2019~2022시즌 여자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오는 10월 19일에 개막하는 2019-2020시즌부터 2021-2022시즌까지 KBSN이 WKBL의 주관방송사로 중계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완 WKBL 총재와 김용두 WKBL 사무총장, 박정미 KBSN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KBSN은 여자프로농구 주관방송사로 오랜 시간 협력해 왔다. 여자프로농구의 지속적인 발전해 공헌해 온 것. 다만, KBSN은 프로배구 주관방송사를 겸하고 있어 여자농구와 배구의 중계방송이 겹칠 경우 배구 중계를 우선적으로 생중계 해 왔다. 이 부분은 WKBL과 KBSN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다. 

또한 여자프로농구 해설위원의 경우에도 특정 팀에 편파적이지 않고, 폭 넓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가 영입이 시급한 상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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